충남 천안·청양 등 오토바이 사고 잇따라…3명 사망

이종익 2023. 7. 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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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청양 등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30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한 교차로에서 사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80대 부부가 숨졌다.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서는 30일 오전 0시 46분쯤 오토바이 1대가 단독 교통사고로 100m 미끄러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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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청양 등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30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한 교차로에서 사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80대 부부가 숨졌다.

앞서 29일 오전 7시 35분께 청양군 대치면 편도 1차로에서 15t 화물차와 마주 오던 오토바이가 충돌해 7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서는 30일 오전 0시 46분쯤 오토바이 1대가 단독 교통사고로 100m 미끄러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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