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하다하다 5300m 눈보라 속 만년설 먹방까지(태계일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5,300m 고산지대의 눈보라 속 만년설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다.
인도 삼형제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에서 세 사람이 함께할 마지막 여정을 준비한다.
과연 기안84가 만 년 된 눈이라고 믿는(?) '만년설'의 맛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기안84는 "인도는 계절의 용광로다. 한 시즌에 사계절이 다 있다"고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덱스와 빠니보틀와 만난 건 내 인생의 큰 행운"이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5,300m 고산지대의 눈보라 속 만년설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다.
7월 30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히말라야 산맥 아래 위치한 라다크 레(Leh)’에서의 여정이 공개된다.
인도 삼형제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에서 세 사람이 함께할 마지막 여정을 준비한다. 히말라야 대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고 싶다는 막내 덱스를 위해 이들은 ‘레’에서 출발, 해발 약 5,300m에 위치한 세계에서 열 두 번째로 높은 도로인 타그랑라를 경유해 캠핑 목적지인 푸가로 향한다. 쉽게 열리지 않은 도로가 마침 여행 당일 열려 현지인도 인도 삼형제를 향해 “굿 럭키”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함께한다.
레를 벗어나자 거대한 돌산과 멀리 설산이 어우러진 자연과 히말라야에서 흘러 내려온 에메랄드 빛 강물까지 이색적인 풍경이 인도 삼형제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덱스는 “대자연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라며 비현실적인 풍광에 탄성을 터트린다.
이 가운데 급격히 좁아지는 도로와 겨울왕국을 방불케 하는 눈보라까지 만나며 모두를 긴장케 만든다. 이때 기안84는 손에 눈을 담아 “이것이 바로 만 년 된(?) 눈이다, 이 말이지?”라며 먹방을 펼쳐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기안84가 만 년 된 눈이라고 믿는(?) ‘만년설’의 맛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약 5시간의 이동 시간동안 기안84는 고도를 체크하며 두 눈에 풍경의 변화를 모두 담는다. 기안84는 “인도는 계절의 용광로다. 한 시즌에 사계절이 다 있다”고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덱스와 빠니보틀와 만난 건 내 인생의 큰 행운”이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4세 장영란 “6개월마다 300만원 시술→보톡스, ♥한창도 몰라”(A급장영란)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염정아 “미코 善 상금 1200만원, 미용실서 수영복 입고 워킹도”(십오야)
- 이효리, 시스루 브라톱 입고 역대급 매운맛 “흔들 빵댕이 없어”(유랑단)[결정적장면]
- 심신 딸, 역시 클래스 다르네…데뷔하자마자 스포티파이 천만 스트리밍
- 혜은이, 강남 집 6채 줄줄이 경매 “갈 데 없어” (같이삽시다3)
- ‘의사♥’ 이정현, 결혼식 영상 속 돌아가신 母 모습에 뭉클 “아픈 줄 몰랐는데”(편스)
- 설하윤 파격 뒤태노출 망사,세부 폭포서 비키니 살짝 감추고
-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식탁 키스신 어떻게 찍었나, 메이킹서도 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