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화끈한 몸무게 공개 “근육량 많아져 58kg”(피지컬갤러리)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소유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7월 29일 피지컬갤러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연예인 헬스장에는 누가 다닐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진행자 김계란은 2~3년 만에 피지컬갤러리 콘텐츠에 출연한 소유에게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가장 많이 달라졌나"라고 물었다. 소유는 "근육량이 많아졌다. 그때는 말랐다"고 답했다.

김계란은 군살 없는 소유의 몸매에 대해 "이 몸이 58kg다. 안 믿긴다"고 밝혔다. 그러자 소유는 "왜 내 몸무게를 까냐"고 장난스레 발끈했다. 이어 "괜찮다. 지금 58kg다"고 덧붙였다.

인바디 측정에 나선 소유는 "근육량이 너무 빠졌다. 체지방량도"라고 한탄했다. 소유는 6개월째 저탄고지(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헬스장 관련 질문에 "현재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 많은 연예인이 다닌다. 유재석 선배님, 공유 오빠, 현빈 선배님, 이성재 선배님, 설현, 수지 씨"라고 답했다.

소유는 "다들 운동을 열심히 한다. 유재석 선배님은 항상 운동을 한다. 혼자 근력을 한 30분~1시간 정도 하고 유산소 1시간 더 하고 간다"고 덧붙였다.

(사진=피지컬갤러리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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