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윤경X소희X다현 세명이서 불렀다…신곡 '소다' 오늘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멤버 윤경, 소희, 다현이 30일 오후 6시 새벽테잎 프로젝트 신곡 '소다(SODA)'를 발매한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로, 앞서 순순희, 스무살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소다'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신스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발랄한 매력을 담아냈다. 윤경, 소희, 다현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상큼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물결처럼 반짝이는 여름의 색처럼", "파랗게 스며들어 시원한 기분", "내 맘을 채워줘 저 푸른 바다만큼" 등 밝고 싱그러운 느낌의 가사가 마치 여름휴가를 떠나듯 리스너들에게 설레고 신나는 기분을 선사한다.
지난 2019년 미니 1집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피오레(Fiore)'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로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에서 캐나다, 미국, 영국, 홍콩 등 해외 4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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