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아파트 770세대 밤새 정전‥15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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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77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 후 15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기 공급이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이 아파트 변압기 설비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파트 측은 변압기 설비를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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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77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 후 15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기 공급이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이 아파트 변압기 설비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파트 측은 변압기 설비를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06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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