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아파트 770세대 밤새 정전‥15시간 만에 복구

이동경 tokyo@mbc.co.kr 2023. 7. 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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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77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 후 15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기 공급이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이 아파트 변압기 설비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파트 측은 변압기 설비를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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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어젯밤 8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77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 후 15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기 공급이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이 아파트 변압기 설비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파트 측은 변압기 설비를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06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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