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공공데이터활용 경진대회서 '부동산사기방지서비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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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제9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유어픽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진 대회에는 아이디어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가지 부문에서 각각 상위 3개 팀이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1개 팀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대상을 받은 유어픽팀은 공공데이터를 연동한 부동산 사기 방지 서비스를 제안해 인천시장상과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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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제9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유어픽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진 대회에는 아이디어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가지 부문에서 각각 상위 3개 팀이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1개 팀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대상을 받은 유어픽팀은 공공데이터를 연동한 부동산 사기 방지 서비스를 제안해 인천시장상과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플로드 파이터스팀과 제브라앤시퀀스팀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다른 참가팀에겐 우수상과 장려상, 특별상 등이 돌아갔다.
모든 입상팀에는 창업 공간과 컨설팅, 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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