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호우 피해 복구 성금’ 4억 6000만 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은 지난 집중호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 복구 성금 4억6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8일 간 '2023 호우 피해 국민 성금 모금' 운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본청,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5개 부속기관 소속의 약 9만 6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생활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경찰청은 지난 집중호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 복구 성금 4억6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8일 간 ‘2023 호우 피해 국민 성금 모금’ 운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본청,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5개 부속기관 소속의 약 9만 6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생활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지난 13일부터 경북, 충남 등 수해 피해 현장에 1만70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든 경찰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보고 끊었다” 더이상 볼게 없는 넷플릭스 살릴 ‘깜짝 카드’ 등장?
- "19년 열애" 60세 양자경, 77세 페라리 前CEO와 재혼
- “발 밑에서 땅이 흔들렸다” 테일러 스위프트 美 공연장 진동, 2.3규모 지진 감지
- "아이폰 말고 갤럭시만 주세요"…BTS 슈가 '폴드5' 1호 유저됐다
- 가수 장필순 애견 '까뮈', 폭염 속 솜이불에 뒤덮여 사망
- 전현무 "밥·빵·면 다 끊고 최근 10㎏ 감량"…숨은 비결은?
- “장원영 삼성팬인줄 알았더니” 행사 끝나니 가차없네…아이폰 샷?
- 슈퍼카 타며 주식 자랑…160억 등친 ‘인스타 아줌마’ 최후
- 배우 현리, "방탄소년단 진 덕분에 해외에서도 물회 유명해져"
- "가슴 아픈 일, 반드시 변화 있어야"…오은영, 논란에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