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호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4억6000만원 전달
김진엽 기자 2023. 7.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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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30일 최근 호우로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 18개 시·도청 등 약 9만6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총 4억6000만원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1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생활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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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 1주간 자체 모금 운동에 동참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경찰청은 30일 최근 호우로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 18개 시·도청 등 약 9만6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총 4억6000만원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1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생활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든 경찰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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