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4억6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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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호우로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약 4억6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3 호우 피해 국민 성금 모금'에는 본청을 비롯해 전국 18개 시도청, 5개 부속기관 등 약 9만6000명의 직원들이 동참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3일부터 경북, 충남 등 수해 피해 현장에 연인원 1만7188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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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경찰청은 호우로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약 4억6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3 호우 피해 국민 성금 모금'에는 본청을 비롯해 전국 18개 시도청, 5개 부속기관 등 약 9만6000명의 직원들이 동참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모든 경찰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3일부터 경북, 충남 등 수해 피해 현장에 연인원 1만7188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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