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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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대회에서 유성구는 '수리수리 마수리~ 공동체가 그리는 마법의 기적, 유성매직'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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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대회에서 유성구는 '수리수리 마수리~ 공동체가 그리는 마법의 기적, 유성매직'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책은 유성구의 마을공동체 사업 브랜드로, 공동체 형성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공론장 형성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유성구는 민선 8기동안 주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걸어서 10분 거리의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현재 3곳에서 20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모여서 의논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더 좋은 도시, 살기 좋은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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