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팀 훈련 참가! 부산서 만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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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 FC 팀 훈련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이강인은 지난 22일 르 아브르 AC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팀 데뷔전을 치렀다.
매체는 또한 "PSG는 30일 오후까지 팀 훈련을 소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는데, 30일 오후 훈련도 잘 소화한다면 1일 경기, 아니 적어도 3일 경기에는 이강인의 출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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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 FC 팀 훈련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이강인은 지난 22일 르 아브르 AC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팀 데뷔전을 치렀다.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그 경기에서 허벅지 뒤쪽에 불편함을 느낀 뒤 교체됐다. 때문에 그의 몸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29일 긍정적인 소식이 나왔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29일 레프트백 레뱅 퀴르자와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일본 도착 이래로 팀 동료들과 함께하는 훈련에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이강인이다. 하지만 오늘(토요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이 준비한 팀 훈련에 참여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오는 1일 도쿄서 인터 밀란과 맞붙고, 오는 3일에는 부산으로 넘어와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매체는 또한 "PSG는 30일 오후까지 팀 훈련을 소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는데, 30일 오후 훈련도 잘 소화한다면 1일 경기, 아니 적어도 3일 경기에는 이강인의 출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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