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밀수' 4일 연속 흥행 1위…누적 125만 관객 돌파

조은애 기자 2023. 7. 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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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100만 관객을 넘어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47만383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5만1862명이다.

한편 '엘리멘탈'은 같은 날 14만5654명, 누적 553만540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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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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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밀수'가 100만 관객을 넘어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47만383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5만1862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지난 26일 개봉 첫날 단숨에 정상에 올라 4일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엘리멘탈'은 같은 날 14만5654명, 누적 553만540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이날 13만468명, 누적 341만4135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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