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제2의 외질' 레알 귈러, 우측 반월판 연골 부상

이형주 기자 2023. 7.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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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다 귈러(18)가 좋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선수 귈러에 대한 검사 결과, 그는 오른쪽 무릎의 내부 반월상연골에 부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선수는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우리 연고지인) 마드리드로 이동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귈러는 2005년생의 터키 공격형 미드필더다.

팀 내부에서도 기대가 많은 상황이나 이번 부상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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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 사진┃레알 마드리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르다 귈러(18)가 좋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선수 귈러에 대한 검사 결과, 그는 오른쪽 무릎의 내부 반월상연골에 부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선수는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우리 연고지인) 마드리드로 이동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귈러는 2005년생의 터키 공격형 미드필더다. 귈러는 포지션의 연결성, 기술적 우수성, 페네르바흐체 SK에서 뛴 점 등으로 메수트 외질의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이번 여름 레알로 이적하면서 레알에서 뛰게 된 것도 공통점이 됐다.

팀 내부에서도 기대가 많은 상황이나 이번 부상은 좋지 않다. 빠르게 완전히 회복될 수도 있지만, 반월판 부상으로 운동 능력이 감소한 선수들도 있기 때문이다. 향후 추이를 예의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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