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125만 넘고 1위...‘엘리멘탈’ 550만 돌파[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30.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밀수'가 개봉주 125만 관객을 돌파하며 쾌속 질주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는 전날 47만 383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5만 1862명을 기록했다.

현재 오전 7시 58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밀수'가 30.9%(예매 관객수 17만 8593명)로 1위를, 오는 2일 출격을 앞둔 '더 문'이 11.5%(예매 관객수 6만 6293명)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경수의 ‘더 문’ 예매율 2위 우뚝
‘밀수’ 포스터. 사진INEW
영화 ‘밀수’가 개봉주 125만 관객을 돌파하며 쾌속 질주 중이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는 전날 47만 383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5만 1862명을 기록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히트 메이커’ 류승완 감독 작품의 신작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는 약 180억을 들여,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이다.

2위는 픽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영화는 같은 날 14만 565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553만 5407명을 나타냈다.

3위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7’이다. 13만 468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 341만 4135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 : 흑철의 어영’(549,045)·‘바비’(404,732) 순이었다.

현재 오전 7시 58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밀수’가 30.9%(예매 관객수 17만 8593명)로 1위를, 오는 2일 출격을 앞둔 ‘더 문’이 11.5%(예매 관객수 6만 6293명)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엘리멘탈’도 11.3%로 3위에 오르며 상위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