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 국립공원 일부 계곡 여름철 출입 허용
서윤덕 2023. 7. 30. 08:01
[KBS 전주]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다음 달 31일까지 일부 계곡의 출입을 허용합니다.
전북에서 들어갈 수 있는 계곡은 지리산 달궁과 뱀사골, 덕유산 덕유대 등 10여 곳으로, 손발을 담그거나 세수 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
공단은 세탁이나 목욕, 물고기를 잡다가 적발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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