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폭염 잊은 맨시티 '상암 뒤덮은 팬 앞에서 오픈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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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을 달성한 세계적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 선수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맨시티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쿠팡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축구 팬들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휩쓴 맨시티가 보여주는 훈련을 즐겁게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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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AT마드리드와 프리시즌 대결
(서울=뉴스1) 허경 김도우 기자 = 트레블을 달성한 세계적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 선수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맨시티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쿠팡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훈련으로 정평이 난 맨시티의 훈련 세션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이날 오픈 트레이닝 현장에는 2만명 이상이 찾아왔다. 축구 팬들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휩쓴 맨시티가 보여주는 훈련을 즐겁게 관전했다.
맨시티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록해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휩쓴 강호다.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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