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후진차량 안내하던 60대 논두렁 빠져…심정지
류형근 기자 2023. 7. 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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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논두렁에 빠진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 12분께 해남군 해남읍 한 농로에서 60대로 추정 되는 여성 A씨가 논두렁으로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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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해남에서 논두렁에 빠진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 12분께 해남군 해남읍 한 농로에서 60대로 추정 되는 여성 A씨가 논두렁으로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후진하던 차량을 안내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차량에 치여 논두렁에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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