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월드클래스 인재 투표할 시민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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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월 10일까지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
마지막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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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8월 10일까지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 리더 분야를 통틀어 3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 인재에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청년 인재 6명을 선발했다. 마지막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산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에게 관심이 있으며, 공고일 기준 부산시를 주소지로 두고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월 10일까지 월드클래스육성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결과발표는 8월 18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공개심사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케이티엔지(KT&G) 상상마당에서 4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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