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미술관, 특색있게 건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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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차별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 국내 미술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립미술관의 효과적이고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이 사업의 방향성과 운영 차별성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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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차별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 국내 미술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북의 이상적 미술관, 공공미술관의 사회적 역할, 공공미술관 건립 과정 주요 사항, 공공건축으로서의 미술관 의미와 가치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도는 세미나 내용을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 구성과 중장기 작품 수집 계획 수립 등 미술관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도는 도청 신도시인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도립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올해 초 건립 추진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자체 공립미술관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립미술관의 효과적이고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이 사업의 방향성과 운영 차별성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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