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올해 2학기 유·초·중학교 학급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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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2학기 유치원 및 초·중학교 학급 편성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급편성 결과 총 학급 수는 1만 1260학급으로 유치원 1810학급, 초등학교 6511학급, 중학교 2939 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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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2학기 유치원 및 초·중학교 학급 편성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급편성 결과 총 학급 수는 1만 1260학급으로 유치원 1810학급, 초등학교 6511학급, 중학교 2939 학급이다.
지역별 학교 배치 여건과 학생 수 증감 등을 고려해 학급 당 기준 인원을 유치원은 연령에 따라 16명에서 26명, 초등학교는 시 지역 28명(1학년 27명), 읍·면지역 26명(1학년 24명), 중학교는 시 지역 26명, 읍·면지역 24명을 적용해 학급을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학령아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2학기 학급 변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기 중 학급 증설 및 감축은 원칙적으로 추진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학생이 급증하는 학교와 복식학급이 해소되는 학교 등에 한해 재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조 경북교육청 행정과장은 "지역별 여건, 학교별 상황과 학령인구 변동 추이를 고려해 학급 당 학생 수를 적정하게 운용해 학생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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