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난사고 피서철에 집중..3년간 978건

정자형 2023. 7.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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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중심으로 계곡과 물놀이장에서 수난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978건으로 주로 피서철인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계곡급류 사고가 1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물 침수가 111건, 물놀이 익수가 62건 등 여름철 물놀이와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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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중심으로 계곡과 물놀이장에서 수난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978건으로 주로 피서철인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계곡급류 사고가 1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물 침수가 111건, 물놀이 익수가 62건 등 여름철 물놀이와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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