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75m+€10m으로 20세 초신성 공격수 회이룬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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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회이룬(20) 영입에 합의를 이뤘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30일 "맨유가 아탈란타 BC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위해 7,500만 유로(€75m, 한화 약 1,055억 원)의 이적료에 성과금 1,000만 유로(€10m, 한화 약 140억 원)을 더한 금액을 제의했다. 이를 통해 아탈란타와 합의를 이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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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회이룬(20) 영입에 합의를 이뤘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30일 "맨유가 아탈란타 BC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위해 7,500만 유로(€75m, 한화 약 1,055억 원)의 이적료에 성과금 1,000만 유로(€10m, 한화 약 140억 원)을 더한 금액을 제의했다. 이를 통해 아탈란타와 합의를 이뤘다"라고 전했다. 영국 공영 언론 BBC 또한 이를 전했다.
맨유는 회이룬이 당장의 믿을만한 공격수라기보다 잠재력이 뛰어난 공격수임을 알고 있지만,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가 실력을 폭발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이룬은 2003년생의 덴마크 공격수다. 20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잠재력으로 훌륭한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믿을만한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이를 감수하고 제의를 했고 결국 성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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