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첫방, 형님 만한 아우 '강렬한 스타트' [TV온에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2' 악귀들이 한층 더 강해졌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1회에선 더 강해진 악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악귀들을 소탕하기 위해 중국 카운터즈가 습격했다.
중국 카운터 대장은 필광을 습격하며 총을 겨두는 데 성공했지만 애석하게도 총알이 남지 않아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경이로운 소문2' 악귀들이 한층 더 강해졌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1회에선 더 강해진 악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악귀들을 소탕하기 위해 중국 카운터즈가 습격했다. 중국 카운터즈는 "일을 마치고 한국에 방문하자"라며 결의를 다졌다.
웡(김현욱)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카운터를 속였다. 소 여사는 "너 악귀였구나"라고 말하며 웡의 습격에 당했다. 웡은 "남을 도와주면 이렇게 되는 거다"라며 카운터 소 여사를 죽였고 회복 능력을 흡수했다.
필광(강기영)은 동전을 던지며 "앞면이면 살리고 뒷면이면 죽인다"라고 말했다. 뒷면이 나와 중국 카운터를 상대로 총을 겨누며 전투를 했다. 결국 중국 카운터는 필광에게 능력을 빼앗겼다. 중국 카운터 대장은 필광을 습격하며 총을 겨두는 데 성공했지만 애석하게도 총알이 남지 않아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필광은 두 명의 능력을 가져가며 더욱 더 강해졌다.
겔리(김히어라)는 기억을 읽는 능력의 중국 카운터에게 "사람을 얼마나 죽인 거냐? 네놈들이 한국에 가는 배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냐"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겔리는 "너 대체 뭐냐"라고 말했고 카운터를 제압하며 기억을 알아보는 능력을 획득했다. 겔리는 이 과정에서 목에 상처를 입으며 고통스러워했다. 능력을 획득한 웡이 겔리의 목에 난 상처를 치유하며 "내가 너 치유했다"라고 말했고 겔리는 "너 그 여자 죽이고 능력이 생긴 거냐"라고 말했다. 웡은 "근데 여자인 줄은 어떻게 알았냐"라며 놀랐다. 서로의 능력을 확인한 이들은 즐거워하며 중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탔다.
겔리는 배에서 "2년 만인가, 많이 변했으려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필광은 "많이 변했을거다. 아니라면 이제 변할 거다. 우리가 이제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들 거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중국 카운터즈의 죽음 소식을 들은 추매옥(염혜란)은 "소 여사와 파파의 좋은 얼굴이 생생한데 이렇게 가다니 너무 안타깝다"라며 애통함을 표현했다. 도하나(김세정)은 "앞으로는 정말 다른 싸움이 될 것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소문(조병규)은 "악귀가 우리 같은 능력을 가진다는 게 상상이 안된다. 하루라도 빨리 악귀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위겐(문숙)은 "우린 늘 해왔던 것처럼 이번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문을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경이로운 소문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