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멤버들에 저작권료 비밀로‥미미 배신감 “안무 짜줬는데”(아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효정이 저작권료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미가 배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미미는 "우리가 안무도 짜서 도와줬다"며 그동안 사실을 숨겨온 효정에 황당해했다.
효정은 저작권료를 멤버들에게 비밀로 한 거냐는 질문에 "저작권 광고 사용료만 내가 따로 받는다"고 밝혔고, 승희는 뒤늦게 "진짜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저작권료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미가 배신감을 드러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4회에서는 신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로 완전체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효정은 "내가 애교송 창시자"라며 '내꺼해', '오또케송'을 선보였다. 다수의 연예인들이 최근까지 선보이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해당 곡에 대해 효정은 "저작권 등록을 했는데 가끔씩 이 노래를 드라마나 광고에서 사용하면 사용료를 준다"고 저작권료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시끄러워졌다. 특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미미는 "우리가 안무도 짜서 도와줬다"며 그동안 사실을 숨겨온 효정에 황당해했다. 승희는 효정이 "이래놓고 돈 없는 척했다"고 폭로했다.
효정은 저작권료를 멤버들에게 비밀로 한 거냐는 질문에 "저작권 광고 사용료만 내가 따로 받는다"고 밝혔고, 승희는 뒤늦게 "진짜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4세 장영란 “6개월마다 300만원 시술→보톡스, ♥한창도 몰라”(A급장영란)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염정아 “미코 善 상금 1200만원, 미용실서 수영복 입고 워킹도”(십오야)
- 이효리, 시스루 브라톱 입고 역대급 매운맛 “흔들 빵댕이 없어”(유랑단)[결정적장면]
- 심신 딸, 역시 클래스 다르네…데뷔하자마자 스포티파이 천만 스트리밍
- 혜은이, 강남 집 6채 줄줄이 경매 “갈 데 없어” (같이삽시다3)
- ‘의사♥’ 이정현, 결혼식 영상 속 돌아가신 母 모습에 뭉클 “아픈 줄 몰랐는데”(편스)
- 설하윤 파격 뒤태노출 망사,세부 폭포서 비키니 살짝 감추고
-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식탁 키스신 어떻게 찍었나, 메이킹서도 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