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현직 판사, 평일 대낮 호텔서 성매매 적발?

김현주 2023. 7. 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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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가 평일 낮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한 40대 현직판사 A씨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30대 여성 B씨를 만나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직 판사 신분을 밝혔으며, 업무 일정을 이유로 서울에서 출장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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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앱으로 30대女 만나 성매매한 혐의
현직 판사가 평일 낮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한 40대 현직판사 A씨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30대 여성 B씨를 만나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떠난 호텔에서 B씨를 현행범 체포 후 그를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해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직 판사 신분을 밝혔으며, 업무 일정을 이유로 서울에서 출장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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