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양지은 “회사 내 댄스 서열 2위는 나, 1위 김희재 3위 이찬원”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30.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댄스 부심을 드러냈다.

"짧지만 메시지가 강렬한 곡을 준비했다"라고 밝힌 양지은은 이날 '앵두'를 선곡, 본 무대에 앞서 이찬원과의 댄스 배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양지은은 "인정 못 한다. 춤은 내가 위다"라는 이찬원의 반박과 함께 댄스 배틀을 시작, '국악 여신'의 칼각 춤을 선보였다.

이에 이찬원은 "잘 추네"라며 말했고, 양지은은 자신감과 함께 '앵두' 무대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양지은이 댄스 부심을 드러냈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가수 양지은이 댄스 부심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양지은은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걸맞은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짧지만 메시지가 강렬한 곡을 준비했다”라고 밝힌 양지은은 이날 ‘앵두’를 선곡, 본 무대에 앞서 이찬원과의 댄스 배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양지은은 “콘서트에서만 보여주던 춤도 조금 준비했다. 저희 회사 내 댄스 서열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1위는 김희재, 2위는 저, 그다음이 이찬원 씨다”라고 언급했다.

양지은은 “인정 못 한다. 춤은 내가 위다”라는 이찬원의 반박과 함께 댄스 배틀을 시작, ‘국악 여신’의 칼각 춤을 선보였다.

이에 이찬원은 “잘 추네”라며 말했고, 양지은은 자신감과 함께 ‘앵두’ 무대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후 양지은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다리도 써보고, 팔도 사용해 봤다. (춤에) 나름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