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가득한데 국보급 와인 등장 “모나리자 같은 가치”(한국식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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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이 빈티지 와인들을 보고 크게 놀랐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유럽으로 식판 여정을 떠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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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이 빈티지 와인들을 보고 크게 놀랐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유럽으로 식판 여정을 떠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7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와이너리를 찾았다. 멤버들은 와인메이커 로렌조의 안내에 따라 성 안에 있는 프레스코발디 가문 사람들의 개인 소장 와인을 구경했다.
성 안으로 들어서자 멤버들을 반긴 건 곰팡이였다. 곰팡이가 자욱한 공간 안에 가득한 와인. 곳곳에 엿보이는 오랜 역사가 시선을 잡았다.
로렌조는 곰팡이와 와인에 대해 "지하 벽의 습한 성질이 코르크의 상태를 유지시켜 와인이 잘 숙성되게 한다. 와인이 숙성되며 내뿜는 알코올을 곰팡이가 먹고 자란다"라며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장 오래된 와인을 물었고 1864년도에 담근국보급 빈티지 와인 존재에 놀랐다. 로렌조는 가격을 묻는 질문에 "가격이 없다. 역사의 일부라 모나리자를 파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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