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김민지 핑크빛 기류 “우리 경환님→경환 생각”(한국 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3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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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허경환과 김민지가 핑크빛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유럽으로 식판 여정을 떠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에 남창희는 "우리 경환님이요?"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지적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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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허경환과 김민지가 핑크빛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유럽으로 식판 여정을 떠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7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와이너리에서 K-급식을 펼쳤다. 메뉴는 호박선, 수육, 백김치(김치), 오징어강회, 현미밥, 씨앗호떡, 들깨수제비였다.

허경환은 호박선 준비를 하는 남창희를 돕다가 호떡을 잊고 말았다. 그가 "민지 씨 호떡 언제부터 가능해요?"라고 묻자 김민지는 "우리 경환님 호떡 몇 시에 반죽했죠?"라고 답했다.

이에 남창희는 "우리 경환님이요?"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지적해 웃음을 줬다.

김민지는 "내가 우리 경환님이라고 했냐. 아니 우리 호떡이라는 말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이연복도 호떡 사이즈가 균일하지 않다는 김민지의 행동에 '"경환이 생각하고 있었어"라고 놀리는 등 말을 거들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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