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시모 은장도 선물로 줘, 전남편 서세원에 복종” (동치미)

유경상 2023. 7. 3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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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전남편 서세원과 결혼생활부터 최근 사망소식 심경까지 예고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가 전남편 서세원을 언급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서정희는 "제가 암으로 힘들었지만 그 이후에 전남편 사망소식까지"라며 유방암 투병부터 전남편 서세원 사망 심경 고백까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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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전남편 서세원과 결혼생활부터 최근 사망소식 심경까지 예고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가 전남편 서세원을 언급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8월 5일 방송예정인 “당신 이러는 거 정말 숨 막혀” 속풀이 하이라이트가 미리 방송됐다. 먼저 서정희가 “어머니가 처음에 저에게 선물 주신 게 은장도를 주셨다”며 전 시모에게 받은 첫 번째 선물이 은장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정희는 “남편이 예전에 ‘야’ 저를 부르면 ‘복종’ 그랬다. 무릎 꿇고 순종하고 섬기고 참고”라며 전남편 서세원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제가 암으로 힘들었지만 그 이후에 전남편 사망소식까지”라며 유방암 투병부터 전남편 서세원 사망 심경 고백까지 예고했다.

가수 정훈희는 “나는 의심이 99%였다. 자기야, 오늘 연습이 있어서 늦을 거야. 연습은 무슨 연습이야. 다른 데로 튀었겠지.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 난다. 계단 내려가다가 중간에 주저앉았다”라며 충격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가수 방주연도 “의처증 킹이었다. 운전기사 페이를 따로 지급하면서 감시용 보고서를 작성해라. 이런 게 납치가 아닌가 싶었다.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그러고 돌아다녔다”며 의처증을 언급했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위태위태하게 기적적으로 16년을 살았다. 싸한 느낌이 있어서 전화하면 안 받는다”고 부부갈등을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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