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석축 쌓던 근로자 1명 매몰로 숨져
양일혁 2023. 7. 30. 05:10
오늘(29일) 오후 4시 15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인근에서 석축을 쌓던 노동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중장비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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