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C사 명품 레인부츠 신는 이유 "OOO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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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명품 레인부츠를 신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최은경의 개인채널에 '무더위 속 해피 썸머를 위하여 찐으로 잘쓴템 모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은경은 우산, 우산꽂이, 레인부츠, 플립플랍, 장마철 의상, 헤어미스트 등 자신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보여주며 장점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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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최은경이 명품 레인부츠를 신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최은경의 개인채널에 '무더위 속 해피 썸머를 위하여 찐으로 잘쓴템 모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은경은 우산, 우산꽂이, 레인부츠, 플립플랍, 장마철 의상, 헤어미스트 등 자신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보여주며 장점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C사 레인부츠를 꼽으며 "저는 장화파가 아니다. 장화 신으면 더 덥고 그래서 따로 사진 않았다. 여름을 위한 건 아니고, 겨울컬렉션 때 나온 걸 샀다"라며 "단순한 느낌이 좋아서 샀는데, 겨울비 올 때 신었는데 정말 신세계였다. 발이 안 젖어 너무 괜찮더라"라고 했다.
발 사이즈가 255㎜인 최은경은 "국내에 저렴하고 예쁜 것들도 많이 나오지만 250㎜ 밖에 안 나온다. 끝내 못 사서 이거 하나로 겨울, 여름 다 신는다. 겨울에 추워 양털 인솔을 꽂아 신고, 여름에는 원피스나 반바지에 입는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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