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친구 기준? 못생기고 돈 많아야.. 딱 전현무”(‘전참시’)[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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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이 전현무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전현무는 하도권이 등장하자 자신의 친구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전참시' 출연진들은 하도권에게 전현무와 셀카를 촬영했는지, 그 사진이 전현무의 SNS에 올라갔는지 물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전현무 SNS에 올라가려면 올림픽 금메달을 따거나 빌보드차트에 올라야 한다. 하도권 씨도 더 유명해지면 뒤늦게 SNS에 올라올 것이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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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하도권이 전현무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안은진과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하도권이 등장하자 자신의 친구라며 반가워했다. 이영자가 둘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묻자 전현무는 “토크쇼에서 만났는데 허성태 씨와도 동갑이라 77즈를 만들었다. 그런데 둘이서만 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전참시’ 출연진들은 하도권에게 전현무와 셀카를 촬영했는지, 그 사진이 전현무의 SNS에 올라갔는지 물었다. 하도권은 사진은 찍었으나 업로드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전현무 SNS에 올라가려면 올림픽 금메달을 따거나 빌보드차트에 올라야 한다. 하도권 씨도 더 유명해지면 뒤늦게 SNS에 올라올 것이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하도권은 친구의 기준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고 “저보다 못생겨야하고 돈도 많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전현무에게 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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