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이룬,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개인 계약 완료… 클럽과 합의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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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여름 내내 공 들이던 아탈란타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을 품에 안기 직전이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회이룬 제외는 맨유와 아탈란타의 합의 임박을 의미 한다.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 본머스전에서 제외했다"라고 전했다.
회이룬은 맨유가 원톱을 보강하기 위해서 꾸준히 접촉하고 협상했다.
맨유의 회이룬 영입은 자칫 무산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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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여름 내내 공 들이던 아탈란타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을 품에 안기 직전이다.
아탈란타는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비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친선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아탈란타 선발 라인업에 회이룬의 이름은 없었다. 아탈란타는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회이룬 제외는 맨유와 아탈란타의 합의 임박을 의미 한다.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 본머스전에서 제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기본 계약이 됐지만, 옵션을 추가하면 2029년까지 늘릴 수 있다. 개인 계약은 지난주에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회이룬은 맨유가 원톱을 보강하기 위해서 꾸준히 접촉하고 협상했다. 당초 거론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빅터 오시멘(나폴리)이 거론됐으나 회이룬만 바라봤다.
맨유의 회이룬 영입은 자칫 무산될 뻔 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영입전에 가세하면서 맨유의 구상이 어긋나는 듯 했다.
그러나 맨유가 다시 회이룬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잡았다. 맨유와 회이룬은 이제 오피셜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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