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멜로망스 김민석 먹방, 라이벌 나타나”‥소식좌 황수경 걱정(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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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멜로망스 김민석의 먹방을 극찬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제가 처음으로 '먹을텐데'를 하면서 '라이벌이 나타났구나'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저렇게 먹지? 그냥 먹는 게 아니라 표현도 잘하고 맛있게 먹는다"라며 "민석 씨가 멋진 모습 보여줬는데, 먹는 것에 있어서 박슬기, 황수경 씨는 크게 잘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설계한 황수경은 "열심히 먹는다고는 먹지만 소식좌로 유명하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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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시경이 멜로망스 김민석의 먹방을 극찬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설계가 공개 됐다.
지난주에는 박재민과 멜로망스 김재민이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을 설계했다. 특히 김민석은 남다른 먹방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제가 처음으로 ‘먹을텐데’를 하면서 ‘라이벌이 나타났구나’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저렇게 먹지? 그냥 먹는 게 아니라 표현도 잘하고 맛있게 먹는다”라며 “민석 씨가 멋진 모습 보여줬는데, 먹는 것에 있어서 박슬기, 황수경 씨는 크게 잘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설계한 황수경은 “열심히 먹는다고는 먹지만 소식좌로 유명하다”라고 걱정했다. 이용진은 “걱정되는 게 비교가 된다. 지금 햄스터가 견과류 먹는 느낌일 것 같다”라고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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