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그림자 돌아온 김태리 "이제 다 끝났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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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태리가 사라진 그림자에 안심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 12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의 악귀 그림자가 사라졌다.
이날 방송에선 구산영의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가 사라지고 원래 그림자가 돌아왔다.
멀리서 구산영을 본 염해상(오정세)은 "그림자가 돌아왔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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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악귀' 김태리가 사라진 그림자에 안심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 12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의 악귀 그림자가 사라졌다.
이날 방송에선 구산영의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가 사라지고 원래 그림자가 돌아왔다. 멀리서 구산영을 본 염해상(오정세)은 "그림자가 돌아왔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구산영은 염해상을 향해 "그럼 이제 다 끝난 거다. 그렇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홍새(홍경)은 구산영을 의심해 옥비녀를 구산영에게 건넸다.
이를 오른손으로 받은 구산영은 "뭔가 보이냐"라고 묻는 이홍새에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구산영은 "물건을 봉인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돌아온 이유는 모르겠다"라며 "이것까지 마무리 해달라"고 부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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