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경소문2' 강기영X김히어라, 강렬 등장..중국 카운터 흡수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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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2' 배우 강기영과 김히어라가 중국 카운터들의 능력을 흡수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카운터즈의 악귀 퇴치 현장이 그려졌다.
중국 카운터들은 "이놈들 잡고 휴가 겸 해서 한국이나 다녀오자"며 여유롭게 등장했으나, 악귀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모두 패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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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카운터즈의 악귀 퇴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카운터들은 아이들을 태운 유치원 버스의 난폭 운전수를 잡으려 향했다. 최장물(안석환 분)과 추매옥(염혜란 분)은 버스를 멈춰세우러 나섰다가 도중 발생한 부상자까지 치료했고, 도하나(김세정 분)는 직접 버스에 올라타 악귀를 제압했다. 가모탁(유준상 분)은 괴력으로 버스를 멈춰세웠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소문(조병규 분)은 염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악귀를 소환해내 탄성을 자아냈다.
카운터들은 이후 융으로 몰려갔다. 신입 지원을 해달라는 것. 형사로 복귀한 가모탁(유준상 분)은 "나 요즘 피똥 싼다"며 괴로워했고, 추매옥(염혜란 분)은 "모탁이 투잡 뛰라고 할 때 신입 지원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항의했다. 추매옥은 이어 "소문이는 남들 다 가는 대학까지 포기했다"고 소리쳤고, 위겐(문숙 분)은 이에 "열심히 찾아보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카운터들을 달랬다.
하지만 신입 카운터가 쉬이 뽑히지 않는 건 융인 파트너 종국(최광제 분)의 깐깐한 기준 때문이었다. 카운터들은 결국 불평을 늘어놓으면서도 소득 없이 현실로 돌아와야 했다. 카운터들은 이후 마을에서 다함께 김장을 함께하며 평온한 일상을 즐겼다. 김장 현장에는 2년 전, 소문의 외조모 장춘옥(이주실 분)을 구해낸 소방관 마주석(진선규 분)도 함께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만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냈으나, 정작 방송에서는 백두건설 대표 이충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흘러나왔다. 그 시각, 중국 지린시 외곽에서는 필광(강기영 분)이 같은 뉴스를 보고 있었다. 필광의 연인 겔리(김히어라 분)은 이에 "그 자식 결국 죽었네? 축하한다"며 미소지었고, 이들은 한국으로 가는 배편을 예약해 의구심을 높였다.
필광과 겔리가 있던 현장에는 곧이어 중국 카운터들이 등장했다. 중국 카운터들은 "이놈들 잡고 휴가 겸 해서 한국이나 다녀오자"며 여유롭게 등장했으나, 악귀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모두 패해 충격을 자아냈다. 심지어 필광은 염력 카운터를, 겔리는 사이코메트리 카운터를, 웡(김현욱 분)은 치유 카운터를 흡수한 뒤 능력까지 갖게 돼 충격을 더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 카운터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추매옥은 "카운터는 줄고 카운터들에게 맞서는 악귀만 늘어난다"며 걱정했으나 위겐은 "우린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소문은 "우린 할 수 있다"며 멤버들을 다독였다. 카운터들은 이후 마을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던 여성과 어린 아이를 아버지로부터 구해냈고, 사채빚을 대신 뜯어내려던 악귀 일당을 소탕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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