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바흐무트 방면 특수부대 격려 방문"
원종진 기자 2023. 7. 29.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흐무트 방면으로 전진하기 위해 자리 잡은 우리 특수부대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있는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교전하며 진퇴를 거듭하는 대표적인 격전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남쪽을 향해 진격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작년 6월 바흐무트 일선 부대를 방문할 당시 모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인근의 자국군 특수부대를 현지시간 29일 방문했다고 자신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흐무트 방면으로 전진하기 위해 자리 잡은 우리 특수부대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전상 보안을 이유로 구체적인 부대 위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지휘관의 보고를 듣고 병사들과 대화하며 영웅 같은 이들의 작전 수행을 칭찬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있는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교전하며 진퇴를 거듭하는 대표적인 격전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남쪽을 향해 진격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 튜브 바다서 건지려다…피서철 물놀이 사고 주의
- 전국 펄펄 끓었다…땡볕에 야외 노동자는 종일 구슬땀
- 미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운전자 유죄'…보호관찰 3년형
- 초대용량 커피, 8배 커진 컵라면…요즘은 커야 잘나간다
- 4만 해외팬 한국어 '떼창'…한국인 없어도 "케이팝 그룹"
- 홈쇼핑·게임도 떨고 있다…'킬러인수' 구글의 위협 [더스페셜리스트]
- [D리포트] 5일장에 나타나던 그 남자…바짝 따라붙어 '스윽'
- [스브스픽] "밀린 학비 요청에 동전 수백 개 던졌다"…유치원 번진 '교권 미투'
- [스브스픽] "갑자기 사라졌어요"…CCTV 담긴 황당한 상황
- [Pick] 숨진 채 발견된 16살 소녀, 추모글 쓴 친오빠가 범인이었다…英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