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우루과이 에이스’ 카바니, 발렌시아와 계약 해지… 보카 주니오르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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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 레전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발렌시아CF와 동행을 마쳤다.
발렌시아는 29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바니와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발렌시아는 "카바니 프로페셔널한 활약에 공개적으로 감사하고, 남은 커리어에 행운을 빈다"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카바니는 유럽과 발렌시아를 떠나도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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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루과이 대표팀 레전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발렌시아CF와 동행을 마쳤다.
발렌시아는 29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바니와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카바니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우루과이 대표적인 스타 공격수다. 그는 나폴리, 파리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명문팀들을 거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22년 발렌시아로 이적해 28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발렌시아는 “카바니 프로페셔널한 활약에 공개적으로 감사하고, 남은 커리어에 행운을 빈다”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카바니는 유럽과 발렌시아를 떠나도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오르스로 이적이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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