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다가 발등에 금, 깁스 권유 받았지만 거부”(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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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후 발등에 금이가는 부상을 입었던 사실이 공개 됐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 가족들은 음주 뺑소니범을 잡고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이천수를 위해 파티를 열었다.
가족들과 대화 중 이천수는 음주 뺑소니범 검거 당시 발등에 금이 갔던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차 안에서 쉬고 있던 이천수는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에 슬리퍼를 신고 1km를 달려갔고, 이 여파로 발등에 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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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후 발등에 금이가는 부상을 입었던 사실이 공개 됐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 가족들은 음주 뺑소니범을 잡고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이천수를 위해 파티를 열었다.
이천수 가족들은 이천수를 위해 현수막과 풍선으로 거실을 장식하고 이천수를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용돈을 모아 현수막을 제작한 이주은은 감사장까지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고, 선물로 아빠의 볼에 뽀뽀까지 해 이천수를 기쁘게 했다.
가족들과 대화 중 이천수는 음주 뺑소니범 검거 당시 발등에 금이 갔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다리가 아프기는 아프더라. 끝나고 나니까.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당시 차 안에서 쉬고 있던 이천수는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에 슬리퍼를 신고 1km를 달려갔고, 이 여파로 발등에 금이 갔다.
이천수 엄마는 “거기서 아프다고 하면 창피한 거지. 운동 선수가 그거 잠깐 잡았다고 다리 아프다고 하면”이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조용히 응급실 갔다. 진짜 그날 너무 아파서 못 걸으니까 휠체어를 탔다. 의사가 이건 무조건 반깁스 해야 한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했다. 매니저가 더 웃기다. ‘지금 깁스하면 사람들이 오버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이에 심하은은 “다리가 아프면 아픈 거다. 깁스 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천수는 “창피하긴 한데 행동이 얌전해진다”라고 사건 후 변화를 털어놨다. 이주은은 전과 달라진 다정한 아빠의 말투를 언급했고, 심하은은 “그 뒤에 뭐라고 했는지 아나. ‘엄마 이거 얼마나 갈까? 오래가야 할텐데’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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