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자신 포기 안 한 안재현에 “고마워요” [M+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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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안재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은 오연두는 공태경(안재현 분)과 대화를 나노며 "공태경씨에 대한 내 마음도 설득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후 소파에 누워있는 공태경을 본 오연두는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라고 속마음을 표했다.
공태경은 오연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방에서 함께 자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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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안재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강대상(류진 분)이 오연두(백진희 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대상은 오연두에게 서울에 있냐고 물었고, 그는 “맞다”라고 답했다. 이를 알게 된 오연두 가족은 화를 냈고 “보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전화를 끝낸 후 오연두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은 오연두는 공태경(안재현 분)과 대화를 나노며 “공태경씨에 대한 내 마음도 설득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공태경은 “김준한은 어쩔 셈이에요?”라고 물었고, 오연두는 “만나서 담판 지어야죠. 뻔뻔한 부탁인데 공태경씨가 나 좀 도와줘요”라고 요청했다.
공태경은 “이건 오연두씨 일이 아니라 내 일이기도 해요. 내가 연두 씨를 돕는 게 아니라 해결하는거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오연두는 “우리 둘이 같이 해결해요”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공태경은 “이제 내가 아는 오연두같네”라고 말하며 흡족해했다. 이를 들은 오연두도 만족의 미소를 보였다.
이후 소파에 누워있는 공태경을 본 오연두는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라고 속마음을 표했다. 이를 듣고 있던 공태경은 “나도요”라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공태경은 오연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방에서 함께 자기를 제안했다.
공태경은 “오연두씨 이제 이 침대에서 셋이서 자요”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오연두는 “공태경씨 출근해야 하는데...”라고 말했지만 공태경은 “그래야 빨리 하늘이랑 친해지죠. 1년의 시간을 보냈는데”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오연두는 “고마워요. 공태경씨. 나 포기 안 해준 거”라고 고백했다.
이에 공태경은 그런 오연두를 살포시 안아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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