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계속…충북 전역 ‘폭염경보’

송국회 2023. 7.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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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주말인 오늘, 충북은 맑은 가운데 단양이 35.6도, 제천 수산이 35.5도, 청주가 35.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돼 이틀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낮 기온이 최대 34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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