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연말까지 ‘누비자’ 공유형으로 전환

손원혁 2023. 7.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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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올해 말까지 공영 자전거인 '누비자'를 공유형으로 전환해, 모두 4천 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보관대에 꽂는 방식인 기존 누비자 터미널보다 반납 편의성을 높여, 일정 구역 안에 공영 자전거를 세워두는 '누비존'을 5백 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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