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글로컬 대학’ 전담팀 운영…최종 선정 지원
손원혁 2023. 7. 29. 22:07
[KBS 창원]경상국립대와 인제대가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예비 대상에 선정된 가운데 경상남도가 최종 선정을 위해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전담팀에는 두 대학과 진주와 사천, 김해,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지역산업 육성 연계방안 등 대학혁신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5년간 학교당 천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공모에는 경남지역 경상국립대와 인제대 등 비수도권 15개 대학이 예비지정돼 10월 말 최종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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