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초과학 인력 전국 4%…기관 유치 필요”
진정은 2023. 7. 29. 22:07
[KBS 창원]경남의 기초과학 인력이 전국 대비 4%,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1%에 불과해,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경남연구원 조현진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소식지에서 경남은 기초과학 인재 양성이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있다며, 기초과학 전문 연구기관 유치와 KAIST, KIST 분원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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