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선박 부품 공장 불…9천만 원 피해

박기원 2023. 7.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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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29일) 새벽 1시쯤 창녕군 영산면 선박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770여㎡와 배전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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