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조병규, 악귀 물리치며 첫 등장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

2023. 7. 29. 22: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소문(조병규)이 악귀를 퇴치하고 아이들을 구했다.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에서는 카운터즈가 유치원 버스를 납치한 악귀를 물리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운터즈는 아이들을 태운 유치원 버스를 납치한 악귀를 쫓았다. 도하나(김세정)와 가모탁(유준상), 추매옥(염혜란)과 최장물(안석환)은 힘을 합쳐 가까스로 버스를 멈춰 세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악귀는 유리조각을 든 채 아이를 인질로 잡고 카운터즈를 협박했다. 일촉즉발의 상황, 때마침 나타난 소문은 염력으로 악귀가 들고 있던 유리조각을 빼앗았다. 그는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라고 씩 웃으며 인사했다.

[사진 =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