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악귀 그림자 사라졌다 “이제 다 끝나” 안도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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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그림자가 사라진 김태리가 안도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2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에게서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가 사라졌다.
그시각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가 사라진 구산영은 그림자를 확인하더니 좋아하며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에게 달려가 "나 돌아왔다. 엄마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다 끝났다. 이제 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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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악귀 그림자가 사라진 김태리가 안도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2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에게서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가 사라졌다.
이날 이향이(심달기 분)의 백골을 찾은 염해상(오정세 분)은 뒤늦게 "다섯가지 중 마지막 물건, 우리가 찾지 말아야 할 물건을 찾은 것 같다"고 짐작했다. 그는 일단 구산영을 찾기로 했다.
그시각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가 사라진 구산영은 그림자를 확인하더니 좋아하며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에게 달려가 "나 돌아왔다. 엄마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다 끝났다. 이제 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현장엔 구산영을 찾아나선 염해상과 이홍새(홍경 분)이 등장했다. 멀리서 구산영을 본 염해상은 "그림자가 돌아왔다"고 혼잣말 했다.
염해상, 이홍새를 발견한 구산영은 "저예요, 구산영"이라고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곤 "전화를 끊고 나서 그리고 깜빡 기억이 사라지고 돌아왔는데 그림자가 돌아와 있었다"며 "교수님도 보이시지 않냐. 그럼 이제 다 끝난 것 아니냐"고 물었다.
구산영을 의심한 이홍새는 앞서 발견한 옥비녀를 구산영에게 건넸다. 이를 오른손으로 받은 구산영은 "뭔가 보이냐"고 묻는 이홍새에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구산영은 물건을 봉인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돌아온 이유는 모르겠다며 "이것까지 마무리 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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