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비닐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3. 7. 29.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비닐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5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심한 연기로 광주시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 우회와 인근 주민의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7시 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난 지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비닐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5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심한 연기로 광주시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 우회와 인근 주민의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7시 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난 지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