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미안” 조병규, 염력 업그레이드 귀환 (경이로운 소문2)

유경상 2023. 7. 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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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의 염력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7월 2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1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이 염력으로 악귀를 응징했다.

악귀는 "내 말이 말 같지 않지? 이 아이 너희가 죽인 거다"며 아이를 안고 다리 밑으로 투신했지만 소문이 염력으로 악귀와 아이를 공중 부양시켰다.

소문은 염력으로 아이는 무사히 구하고 악귀는 응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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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의 염력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7월 2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1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이 염력으로 악귀를 응징했다.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 악귀(허동원 분)가 등장하며 아이들이 위기에 처했다. 악귀는 거칠게 버스를 몰아 아이들을 위기에 빠트렸다. 도하나(김세정 분)가 발차기로 악귀를 응징하고 차를 세우려 했지만 브레이크가 고장 나 있었다.

겨우 버스를 세우자 악귀는 아이를 인질 삼았다. 그 때 소문이 나타나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라며 염력을 쓰기 시작했다. 악귀는 “내 말이 말 같지 않지? 이 아이 너희가 죽인 거다”며 아이를 안고 다리 밑으로 투신했지만 소문이 염력으로 악귀와 아이를 공중 부양시켰다. 소문은 염력으로 아이는 무사히 구하고 악귀는 응징했다.

최장물(안석환 분)은 소문에게 “너 쉬는 동안 산삼 먹었냐”고 물었고, 도하나는 “빨리 안 다니냐”고 성냈다. 가모탁(유준상 분)은 “자기가 주인공인지 아나?”라고 반응하며 더 강해져 돌아온 주인공 소문의 귀환을 알렸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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