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많이 번다” 오마이걸 효정... 직접 만든 '오또케송'으로 수익多 (‘아는형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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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오마이걸 효정이 직접 만든 '오또케송'으로 저작권을 꽤나 번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JTBC '아는 형님'에는 청량한 서머송 '여름이 들려'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3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효정은 애교송의 창시자라는 말을 하며 '오또케송'을 불렀다.
'오또케송'의 저작권료가 엄청나다는 얘기에 효정은 "조금 많이"라고 말해 오마이걸 다른 멤버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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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아는 형님’ 오마이걸 효정이 직접 만든 ‘오또케송’으로 저작권을 꽤나 번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JTBC ‘아는 형님’에는 청량한 서머송 ‘여름이 들려’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3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9년만에 처음으로 탈색을 했다는 효정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디폴트(로 있다) 이번엔 섹시한 느낌으로 변해봤어”라고 말하며 머리를 쓸어넘겼다. 미미는 “우리 뮤직빋디오 호러 컨셉으로 찍었어. 좀비 나와”라고 말했다.
효정은 리더의 고충에 대해 “회사와 정리가 필요한 걸 멤버들에게 정리를 해. 답장을 애들이 바로 하지 않아”라고 전했다. 답장을 특히 하지 않는 멤버는 아린이라고. 아린은 “휴대폰은 보는데 메신저 어플은 잘 안본다”라고 변명했다. 효정 대신 리더 할 만한 멤버에 대해 미미는 “우리 팀은 리더가 없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효정은 애교송의 창시자라는 말을 하며 ‘오또케송’을 불렀다. ‘오또케송’의 저작권료가 엄청나다는 얘기에 효정은 “조금 많이”라고 말해 오마이걸 다른 멤버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효정은 “저작권 광고 사용료만 따로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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